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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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남자다' 장동민, 방청객 독특 이름에 '포복절도'

기사입력 2014.09.13 00:51 / 기사수정 2014.09.13 00:51

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포복절도를 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포복절도를 했다. ⓒ KBS2TV 방송화면 캡처


▲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방청객들의 이름에 포복절도했다.

12일 방송된 KBS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권오중, 임원희, 허경환, 장동민 그리고 게스트 유상무와 김동현 선수가 출연해 특이한 이름의 남자들과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정우성, 원빈과 같은 유명인 이름에서부터 성기왕, 성문제 처럼 민망한 이름까지 다양한 이름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방청객들이 일어나 서로의 이름에 감탄을 하자, 장동민은 호흡 곤란이 올만큼 웃었다.

장동민은 다음 이름이 공개될 때마다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그는 오빠 친구의 안정성에서 조금 벗어자고 싶어했다는 게 걱정되긴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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