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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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유연석 여행 고시생 변신…손호준 "시험보는 줄"

기사입력 2014.09.12 22:53 / 기사수정 2014.09.12 22:53

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여행책을 공부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여행책을 공부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유연석이 여행 고시생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7화에서는 나영석 PD의 타겟이 된 순진한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은 라오스 화폐를 계산하지 못하는 바로와 손호준을 리드해가며 돈을 샜고, 비행기를 타고 가는 내내 여행 책자를 들고 공부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유연석은 여행기간 내내 여행책자를 들고 다니며 비가 오든, 책이 구겨지든 책 보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이 친구들은 배낭여행은 처음이니까..배낭여행은 즐거운 것이기에 다음에도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는 느낌을 받게 해주고 싶다"라고 여행 고시생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고, 손호준은 "마치 시험을 보는 줄 알았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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