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나영석에 또 몰카를 시도했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나영석의 몰카가 또 통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7화에서는 나영석 PD의 타겟이 된 순진한 꽃청춘 3인방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영석 PD는 타켓 유연석과 바로, 손호준의 촬영장을 우연히 찾아온 척 했고, 반가워하며 그들에게 준비한 음식을 내밀었다.
이어 그는 자연스럽게 이들에게 함께 프로그램을 하자는 이야기를 꺼냈고,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인 순한 어린양들은 그의 제안을 덮석 물었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이들에게 여권과 티켓을 꺼내 보여줬고, 자신들의 것인지 눈치 채지 못했던 유연석은 여권이 자신 것과 똑같다며 신기해 했다.
이에 나영석은 여행을 가는 거라며 세 사람을 설레게 만들었지만 이내 여행 날짜라 오늘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바로와 유연석은 경악하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나영석의 손아귀에 낚여 라오스로 떠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