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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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허지웅 "'괜사' 조인성, 나를 모델로 연기"

기사입력 2014.09.11 23:48 / 기사수정 2014.09.11 23:48

'썰전'의 허지웅이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계기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썰전'의 허지웅이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계기를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SBS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허지웅이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카메오 출연 소감을 고백했다.

이날 박지윤은 "지난 주 이윤석 씨가 '('괜찮아 사랑이야'의) 조인성을 보면 허지웅이 생각난다'라고 했던 발언에 우리가 냉소와 야유를 보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윤석은 "항의 전화도 받았다. '어디가 어떻게 닮았다는 거냐'라더라"라고 맞장구 쳤고, 이어 박지윤은 허지웅의 카메오 출연을 언급했다.

허지웅은 "마지막 회 카메오로 출연해서 갔다 왔다. 가서 조인성 씨랑 얘기하다가 조인성 씨가 (이윤석) 형 얘기를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허지웅은 "작가님이 염두를 하고 쓴 건지 자기는 모르겠지만, 자기는 대본을 보면서 저를 모델로 연기한 게 맞다더라"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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