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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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지드래곤 "B팀, 악에 받쳐서 곡 만드는 느낌…기대돼"

기사입력 2014.09.11 23:33 / 기사수정 2014.09.11 23:33

대중문화부 기자
'믹스앤매치' 지드래곤이 B팀에 대해 언급했다. ⓒ Mnet 방송화면
'믹스앤매치' 지드래곤이 B팀에 대해 언급했다. ⓒ Mnet 방송화면


▲ 믹스앤매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믹스앤매치'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B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에서는 빅뱅 멤버들이 B팀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곡 만드는 것도 저희가 가끔씩 모니터링해보면 B팀 친구들이 악에 받쳐서 하는 느낌이 든다"며 "그런데 가수 되기 전엔 그런 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은 " 물론 저희도 다 경험해 본 것들이기 때문에 빅뱅이랑도 좀 더 비슷한 점들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론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된다"며 B팀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YG엔터테인먼트 신인그룹 아이콘(iKON)을 선발하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WHO IS NEXT : WIN'에서 탈락한 WINB팀 멤버들 6명(B.I, BOBBY,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 등 새로운 3명의 YG연습생이 합류하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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