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배우 김소연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소연(34)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에 추석인사와 함께 최근 예능에 출연하게 된 솔직한 소감을 털어놨다. 김소연은 "이번 주 방송을 보고 홍당무가 된 얼굴로 아직까지"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소연은 "매주 방송을 보고 홍당무로 변신하지만 이번주 방송 분을 보고 홍당무 변신은 아직 진행 중이다"이라며 "뭐 이렇게 다 못하고 울어대는지, 이번 홍당무 얼굴은 꽤 오래 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적었다.
김소연은 이어 "제 기억 속의 4일은 정말 많은 걸 느끼고 알아가고 반성한 시간이었다. 알고 있던 사람이 더 좋아지고 새로운 만남이 더없이 소중하게 된 아주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남은 방송도 즐겁게 시청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소연은 최근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해 허당 체력이지만 예의 바르고 근성 있는 모습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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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