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가 펑리위안 특수를 누리고 있다.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가 '토니모리' 제품을 구매해 요우커(중국관광객)들 사이에서 해당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한 토니모리 제품은 '돌풍 포어 프레쉬 진동 클렌저'로 중국의 유력 잡지에 펑리위안 여사의 쇼핑목록이 소개되면서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매장과 본사로 계속해서 제품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또한 중국 현지에 있는 토니모리 매장들에도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추가 주문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토니모리의 마케팅팀 관계자는 "펑리위안 여사의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와 남다른 쇼핑 감각으로 인해 중국에서는 패션, 뷰티를 비롯한 많은 분야에서 펑리위안 여사의 쇼핑목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며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중국 관광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평소보다 중국 관광객이 많은 국경절 기간에는 매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펑리위안 여사가 구매한 '돌풍 포어 프레쉬 진동 클렌저'는 진동 기기와 브러쉬를 사용해 마사지하듯 세안할 수 있는 제품으로 분당 10,000회의 피부 진동 마사지 효과 및 모공 세안 효과가 탁월해 모공에 남은 노폐물이나 메이크업 잔여물을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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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