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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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성시경, 예의바르고 친절한데 불편해"

기사입력 2014.09.10 00:16 / 기사수정 2014.09.10 00:16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성시경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이 성시경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성시경이 불편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단의 첫 번째 상대 수원 동호인 팀과의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테니스 선배 성시경과 복식조를 이뤄 수원 동호인 팀의 부부 복식조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정형돈은 경기 시작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파트너 성시경에 대해 "예의바르고 친절한 친구다. 그런데 불편해"라고 털어놨다.

이어 정형돈은 "실력차이가 너무 나서 그렇다. 너무 잘하니까 내가 할 말이 없는 거다. 그래서 내가 주눅 들어 있다"고 덧붙이며 깊은 한숨을 내쉬어 안타까움을 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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