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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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신현준 아내, 남편 테니스 연습에 '애교 목소리'

기사입력 2014.09.09 23:34 / 기사수정 2014.09.09 23:34

'우리동네 예체능' 신현준이 테니스 연습에 집중했다. ⓒ KBS 방송화면
'우리동네 예체능' 신현준이 테니스 연습에 집중했다. ⓒ KBS 방송화면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신현준의 아내가 남편의 테니스 연습에 애교 목소리를 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테니스단의 첫 상대 수원 동호인 팀과의 경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준은 첫 정식 경기를 앞두고 '연예가중계' 촬영 현장에서도 테니스 라켓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은 스케줄을 마치고 집 앞에서도 혼자 테니스 라켓을 들고서 개인 연습에 여념이 없었다. 그런 신현준을 지켜보던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아내였다.

신현준의 아내는 남편을 향해 "오빠 뭐해요?"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신현준은 아내의 말에 잠깐 멈칫하다가 다시 테니스 연습에 열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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