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진지희와 송재호가 만났다. ⓒ MBC 방송화면
▲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띠과외' 배우 진지희와 송재호가 훈훈한 첫 만남을 가졌다.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진지희와 송재호가 만났다.
이날 진지희는 송재호를 만나자 뛸 듯이 기뻐하며 "99 토끼님 맞냐. 오시느라 힘드시진 않았냐"며 싹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진지희는 "처음 만났으니 인증샷을 찍을까요?"라며 셀카봉을 꺼내들었다. 송재호는 처음 보는 셀카봉에 신기한 듯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후 함께 들어간 카페에서도 진지희가 사진을 찍자고 하자 송재호는 사진을 함께 찍으면서도 인터뷰에서 "맨날 사진을 찍자고 한다. 이거 꼭 찍어야 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띠과외'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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