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 릴레이송' 홍진영이 쟁반을 코에 맞았다. ⓒ KBS2 방송화면
▲ 쟁반 릴레이송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쟁반 릴레이송' 쟁반이 더욱 강력해졌다.
8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쟁반 릴레이송'에서는 5개의 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은 동요가 아닌 대중가요로 진행되며 서바이벌 대결로 이루어진다.
이날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며 출연진들에게 쟁반이 떨어졌다. 더욱 강력해진 쟁반 공격에 출연진들은 당황했다.
MC 신동엽은 "예전 쟁반은 가벼웠는데, 좀 무거워졌다더라"고 밝혔고, 태진아는 "전의 쟁반과 2배 차이가 난다"고 전했다.
특히 홍진영은 "코에 맞았다. 병원 가야 될 것 같다"며 우는 소리를 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위험할 수 있으니 방송하는 동안 실리콘 잠깐 빼라"고 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쟁반 릴레이송'은 '해피투게더 시즌1'의 쟁반노래방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임창정, 김창렬, 허각, 태진아, 박현빈, 홍진영, 케이윌, 신용재, 솔라, 에일리, 허경환, 신보라, 원미연, 김완선, 김종민이 5개의 팀으로 출연했다. MC는 신동엽과 아이유가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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