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건강하고 행복하길…그리운 사람이 많은 날이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추석 인사를 전하며 짧은 여운을 남겼다.

이특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숨을 쉬고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모두가 알차게 보내길 기도합니다. 보고 싶고 그리운 사람들, 혹은 연락하고 만나고…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기에도 부족한 시간. 서로서로 아끼고 사랑하길. 오늘은 그리운 사람이 많은 날이네"라고 적었다.

앞서 이특은 군 복무 중 가족을 잃는 아픈 경험을 한 바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29일 정규 7집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MAMACITA(야야야)'를 비롯해 슈퍼주니어의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10곡이 수록됐다. 유영진, 돈 스파이크, 테디 라일리, 히치하이커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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