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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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대만 行 벌칙팀 결정…연산기호 하나에 '희비교차'

기사입력 2014.09.07 18:58 / 기사수정 2014.09.07 18:58

임수진 기자
'런닝맨' 대만으로 가 벌칙을 받을 4팀이 결정됐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대만으로 가 벌칙을 받을 4팀이 결정됐다 ⓒ SBS 방송화면


▲런닝맨 대만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에서 대만행 벌칙을 받을 팀이 결정됐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성재, 김태우, 지창욱, 에일리, 송은이, 임슬옹, 스컬이 출연해 극강 벌칙인 대만행을 피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이 방송됐다.

1470 숫자의 비밀이 인천에서 대만까지의 거리라는 것을 알게 된 7팀은 1470을 0으로 만들어 대만행을 피하기 위해 대결을 시작했다.

연산기호를 획득하기 위한 추격전이 시작되고 숫자와 연산기호를 놓고 서로 뺏고 빼앗기는 치열한 대결 끝에 카드를 지키기 위한 15분의 시간이 끝이 났다.

7팀은 제한시간이 끝나자마자 출구로 나와 1470을 0으로 만들기 위한 계산에 들어갔고 송지효와 임슬옹, 개리와 에일리, 그리고 김종국과 김태우가 연산해 성공해 대만행 벌칙을 면제 받게 됐다.

마지막에 연산기호를 바꾼 지창욱과 이광수는 아쉽게 성공하지 못했고 하하와 스컬 또한 숨겨 놓은 연산 카드를 지창욱에게 들켜 미션에 실패했다.

결국 계산에 성공한 세 팀은 조기퇴근을, 나머지 팀은 대만행 비행기에 오르며 희비가 교차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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