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 엑스포츠뉴스
▲왔다 장보리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라'가 압도적인 차이로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29.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33.0%보다 3.8%P 하락한 수치지만, 시청률 1위 자리는 놓치지 않았다.
이날 방송된 '왔다' 장보리'에서는 보리(오연서 분)와 재화(김지훈 분)의 결혼으로 재화네 집에 들어가 살게 된 비단(김지영 분)은 지상(성혁 분)을 만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추석특선영화 '관상'은 9.6%, K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는 7.2%를 각각 기록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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