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현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김진현이 실책으로 인해 한국 축구대표팀이 베네수엘라에 선제골을 내줬다.
한국 대표팀은 5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베네수엘라와 가진 A매치 평가전 전반 20분 베네수엘라 공격수 마리오 론돈에게 실점했다.
한국 골키퍼 김진현은 한국 수비진에게 패스하려다 앞에 서 있는 베네수엘라 선수에게 공을 건내고 말았다.
마리오 론돈은 김진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로브슈팅으로 한국 골네트를 흔들었다.
실점 뒤 김진현은 한 때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올라가는 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한편 한국은 35분 터진 이명주의 만회골로 베네수엘라와 1대 1로 비긴 채 전반전을 마쳤다.
스포츠부
spor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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