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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주말 롯데전 시구자로 소년공화국 수웅-주니엘 초청

기사입력 2014.09.05 11:51

임지연 기자
주니엘이 7일 목동 넥센-롯데전 시구자로 나선다. ⓒ 엑스포츠뉴스DB
주니엘이 7일 목동 넥센-롯데전 시구자로 나선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오는 6일과 7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의 수웅(19)과 싱어송라이터 주니엘(21)을 시구자로 초청했다.

6일에는 아이돌그룹 ‘소년공화국’의 서브보컬 수웅이 시구를 실시한다. ‘소년공화국’은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전화해 집에’로 가요계에 데뷔해 최근 신곡 ‘예쁘게 입고 나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7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이 시구를 실시하며, 주니엘은 지난 2012년 6월 국내 데뷔곡 ‘일라일라’로 가요계에 등장해 데뷔 5개월 만에 신인상을 거머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고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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