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 김준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4일 김준수는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준수는 공연을 마치고 커튼콜 당시 관객들을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앞서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널 놓아줘야 할 날이구나. 400년 동안이나 그리워했으면서 바보같이 왜 떠나버린 거야. 끝까지 놓지 말아야지. 내가 오늘 소중히 널 놓아줄게. 많이 그리울 거야. 드라큘라"고 남기며 막공의 아쉬움을 전한 바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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