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7:23
연예

예원 "절친 광희, 연예인 될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해피투게더)

기사입력 2014.09.05 07:28 / 기사수정 2014.09.05 07:33

'해피투게더' 예원 광희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예원 광희 ⓒ KBS 방송화면


▲예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박준금, 최진혁, 박경림, 박수홍, 광희, 예원이 출연해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광희와 같은 소속사라 데뷔 전부터 동고동락을 했다. 그러다보니 허물없는 사이다"며 광희와의 친분을 밝혔다.

이에 MC 유재석은 "광희의 첫 인상은 어땠냐?"고 물었고, 예원은 "성형 전이었다. 연예인이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 춤을 잘 춰서 안무 선생님이 될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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