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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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준금, 최진혁 목소리 칭찬…목夜 예능 1위

기사입력 2014.09.05 07:19 / 기사수정 2014.09.05 07:19

'해피투게더' 박준금 최진혁 ⓒ KBS 방송화면
'해피투게더' 박준금 최진혁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7.4%(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0%)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박준금, 최진혁, 박경림, 박수홍, 광희, 예원이 출연해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준금은 최진혁과 의남매로 등장해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했던 남자 후배들 중 최진혁이 가장 좋다고 했다.

박준금은 "정말 진혁이가 좋다. 왜냐하면 '구가의 서'에서 월령을 연기하는데 너무 멋있더라 태어나서 들어본 전화 목소리 중 최고였던 것 같다. '아' 소리를 지르기까지 했다"며 최진혁의 목소리에 반했다고 전했다.

최진혁은 MC들이 목소리에 대해서 물어보자 "중학교 때 목소리다. 그때부터 목소리가 걸걸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6.8%, MBC 상암시대 개막특집 드라마 '터닝포인트'는 2.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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