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에서 김구라가 세금에 대해 언급했다. ⓒ JTBC 방송화면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세금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법인카드 사용 현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세무사 얘기가 40% 이상 세금 내니까 돈을 쓰라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강용석은 "돈을 쓸 시간이 없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시간은 내면 되는데 체력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구라는 "며칠 전 동현이 팬티 사러 돌아다니는데 힘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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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