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비가 결승에서 씨잼과 붙고 싶다고 밝혔다. ⓒ Mnet 방송화면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쇼미더머니3' 바비가 씨잼과 결승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마지막회에서는 ‘머니(Money)’를 주제로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스윙스-산이 팀의 씨잼이 준결승에서 맞붙었다. 지난 방송에서는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가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를 제치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씨잼은 준비 과정에서 "강적 아이언 형. 기리보이랑 다르긴 하다"며 "이제까지 솔직히 어떻게 보면 대진운도 있었다. 그리고 혼자 하기 힘든데 기댈 수 있는 스윙스 형이 있었다"고 밝혔다.
바비는 인터뷰에서 "씨잼이 아이언보다 세다고 생각한다. 결승이니까 더 센 사람과 붙고 싶다"며 결승에서 씨잼과 만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후 아이언, 씨잼의 리허설을 본 후에도 "솔직히 조금 아쉬운 것 같다. 씨잼 씨가 조금 더 강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언은 씨잼의 리허설 후 "예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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