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말공무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막말공무원으로 알려진 서울시의회 공무원의 파면과 처벌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의 서명 인원이 6000명을 돌파했다.
4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막말공무원' 관련 서명이 이날 오후 6시 현재 6500명을 돌파했다.
이날 한 매체는 서울시의회 수석전문위원이 폭언뿐만 아니라 여직원들에게 성적인 발언을 한 막말공무원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의 행동은 '막말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퍼졌다. 성희롱에 언어폭력까지 서슴지 않는 서울시 공무원의 이러한 발언들로 직원들은 퇴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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