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잘생김 별명 지어준 팬에 역조공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 이정재 잘생김 역조공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정재의 팬 역조공 이벤트에 과거 팬들이 별명을 붙여준 잘생김 영상도 화제다.
3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어제(2일) 이정재가 팬에게 식사대접을 했다. 최근 방송에서 '이정재 잘생김' 별명을 지어준 팬에게 식사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던 약속을 지키며 최고의 '역조공' 팬 서비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정재의 잘생김 역조공 이벤트에 지난해 영화 '관상' 900만 돌파기념 행사에서 있었던 '이정재 잘생김' 영상도 새삼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여성 팬은 이정재와 악수를 하며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했고, 이정재가 깜짝 놀라자 "잘생김"이라고 재치 있게 대답했다.
이후 해당 영상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며 화제를 모았고, 이정재는 '이정재 잘생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