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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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양현석 "그룹 이름 ICON 아닌 IKON, 한국을 알릴 것"

기사입력 2014.09.02 16:11 / 기사수정 2014.09.02 23:26

조재용 기자
양현석 ⓒ 권태완 기자
양현석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YG 양현석이 '믹스앤매치'의 팀 이름에 대해 설명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서 '믹스 앤 매치(MIX&MATCH)'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믹스앤매치'는 지난해 '후 이즈 넥스트:윈'에 이은 YG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YG 연습생 9명의 실력, 매력, 개성을 최상의 조합으로 매치해 다음 데뷔 그룹 멤버를 결정짓는다.

양현석은 "B팀에 대해 어떻게 조합을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이번 서바이벌을 하게 됐다"고 운을 뗸 뒤 "'믹스 앤 매치'에 이름에 대해 고민을 했다. 그러다 ICON을 한국을 대표하라는 뜻으로 IKON이라고 짓기로 했다"고 전했다.

'믹스앤매치'는 비아이(B.I),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등 '윈'의 B팀 그리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 연습생 3명까지 총 9명이 실력을 겨룬다.

한편 '믹스앤매치'는 '쇼미더머니3'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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