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3' 이재훈
▲ '히든싱어3' 이재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히든싱어3' 이재훈이 미션곡 연습을 위해 음원을 다운 받았다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90년대 최고의 혼성 댄스 그룹 쿨의 보컬 이재훈이 이선희의 바통을 이어받아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재훈은 "'히든싱어'에서 이문세 선배 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나보다 나 같은 사람은 없을 거라고 자신했는데 생각이 바뀌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미션 곡 연습을 위해 4900원을 내고 음원을 다운 받았다"며 "우승을 못하면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스튜디오를 나갈 때까지 홀로 서있겠다"고 각오와 함께 공약을 공개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이재훈의 절친 신지는 "이재훈 오빠가 전화해서 내 목소리 못 맞히면 죽일거다고 협박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히든싱어3' 이재훈 편은 3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