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과 서강준의 인연이 공개됐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이 과거에 남지현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5회에서는 차달봉(박형식 분)과 윤은호(서강준)의 인연이 공개됐다.
이날 윤은호는 냉랭하게 대하는 차달봉에게 "혹시 너 옛날 그 일 때문에 그러냐"며 "전에 이 녀석이 내 코 뼈를 부러뜨린 적이 있다. 별 일 아닌거 가지고"라고 과거 사건을 언급했다.
과거 차달봉은 교실에서 강서울(남지현)의 사진을 보고 있었고, 윤은호는 이를 보고 "이 사진을 왜 니가 가지고 있냐. 이 여자애 설마 좋아했었냐"며 사진을 구겼다. 이에 차달봉은 화가 나서 윤은호를 때렸던 것.
이후 윤은호와의 관계를 묻는 강서울에게 차달봉은 "내 인생에서 가장 친했던 놈. 내 인생에서 가장 재수없었던 놈"이라며 적대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