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34
연예

'아이언맨' 신세경, 첫 촬영소감 "나만 잘하면 된다"…누리꾼 "파이팅"

기사입력 2014.08.29 19:51

'아이언맨' 신세경 ⓒ 나무엑터스
'아이언맨' 신세경 ⓒ 나무엑터스


▲아이언맨 신세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첫 촬영 소감을 전한 신세경에게 누리꾼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드라마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게재했다.

영상 속 신세경은 첫 촬영을 마친 뒤 순수하고 맑은 캐릭터 손세동으로 분해 연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신세경은 "첫 촬영이라 긴장되고 떨리는 게 사실이었지만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된다"며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 열심히 잘 해내서 아주 재밌고 좋은 드라마로 완성하고 싶다"고 미소 지었다.

극 중 신세경이 맡은 손세동은 도덕 교과서를 옮겨놓은 듯 티없이 맑고 순수한 인물이지만 그 어떤 독설 앞에도 주눅 들지 않는 당찬 면모도 가진 사랑스런 캐릭터다.

이번 드라마에서 신세경은 지금까지 보여줘 왔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하고 있다.

'아이언 맨'은 마음 속 상처가 칼이 돼 몸 밖으로 돋아나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세상 모든 불의는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따뜻한 손세동이 만나 그려내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오는 9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아이언맨' 신세경의 첫 촬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언맨' 대박나길", "'아이언맨' 신세경 힘내세요", "'아이언맨' 첫 방송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