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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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LG전 '박계현 도루자' 놓고 합의판정 요청…'판정 유지'

기사입력 2014.08.29 19:03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 신원철 기자] SK가 1회 합의판정을 요청했으나 기존 결정을 뒤집지 못했다.

SK 이만수 감독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합의판정을 요청했다. 1사 2루 상황에서 타자 최정이 헛스윙 삼진, 2루주자 박계현이 3루 도루에 실패한 뒤였다.

박계현이 억울한 표정을 짓자 이 감독이 뛰쳐나와 합의판정을 시도했다. 결과는 그대로 아웃. 박계현이 3루 베이스를 터치하기 전 손주인이 태그를 마쳤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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