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리얼 버라이어티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가 방송 전부터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쿠 토도우를 통해서 중국 팬들을 70명 선발하고 이후 멤버들의 직접 최종 10명을 뽑아 팬들과 함께 한국을 여행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요쿠 토도우에 올라온 일반인 신청자들의 동영상은 시작 3주 만에 뉴적뷰 1억 건을 돌파했다. 중국 예능 프로그램이 회당 평균 200만뷰를 기록하는 것과 비교하면 회당 450만 건을 기록한 게스트하우스 일반인 신청자들 동영상 조회수는 매우 높은 수치다.
요쿠토도우 관계자는 "중국 예능도 이런 조회수를 기록한 적이 없다"며 "연예인이 나오지 않고 일반인이 출연하는 동영상이 이렇게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10월 S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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