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잠실, 나유리 기자] 홍성흔이 시즌 18호 홈런을 터트렸다.
홍성흔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배영수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22일 이후 6일만의 홈런이자 올 시즌 자신의 18번째 홈런포다.
한편 두산은 상대 폭투와 홍성흔의 홈런으로 3-0 앞서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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