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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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괜찮아 사랑이야' 출연 소감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해"

기사입력 2014.08.28 09:33 / 기사수정 2014.08.28 09:35

이준학 기자
배우 하연주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첫사랑으로 특별출연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하연주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첫사랑으로 특별출연했다. ⓒ SBS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하연주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하연주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특별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하연주는 28일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특별출연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된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하연주는 '괜찮아 사랑이야'에 총 4회에 걸쳐 특별출연하며 조인성의 숨겨진 과거를 들춰내는 첫사랑 역할로 출연했다. 

특히 27일 방송분에서는 태용(태항호)이 재열(조인성)의 첫사랑 상숙(하연주)을 카페로 불러 재열이 며칠 전 그녀를 찾아왔던 당시 상황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상숙은 "마치 누가 옆에 있던 것처럼 말을 했었던 것 같아"라고 말했고 재열의 정신분열증세를 확신한 태용은 아연실색했다.

한편 하연주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철부지 외동딸 정수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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