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8.27 21:18 / 기사수정 2014.08.27 21:18
이날 해당 경찰서 관계자는 "언제 (김현중 씨가) 고소 된 건가"라는 '한밤' 제작진의 질문에 "8월 20일"이라고 답했다. 또한 "증거자료는 진단서나 자기가 맞았다고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A씨와 김현중의 주장은 크게 교제기간과 상습폭행 여부에 대해 주장이 갈렸다. A씨는 2012년부터 연인관계였고, 지난 2개월간 구타와 사과, 용서가 반복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현중 측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인 맞으나 교제는 최근 몇 달간이다. 몸싸움 한 번 있었을 뿐, 갈비뼈 골절도 전에 서로 장난치다 다친 것"이라고 밝혔다.
A씨 측은 7월 전치 6주 진단서, 5월 전치 2주 진단서를 공개했다. 이에 김현중 소속사 측은 따로 공식입장을 추가 발표하지는 않고 경찰 조사를 통해 밝히겠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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