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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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노란리본 달고 '닌자터틀' 행사 참석

기사입력 2014.08.27 17:57 / 기사수정 2014.08.27 17:58

대중문화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권태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26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권태완 기자


▲메간 폭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간 폭스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제작자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이 함께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튜브톱 드레스 왼쪽 가슴에 세월호 사고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부착했다. 메간 폭스는 물론 조나단 리브스만 감독과 브래드 풀러, 앤드류 폼 역시 옷에 노란 리본을 부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입국한 메간 폭스는 27일 오후 영화 '닌자터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닌자터틀'은 범죄가 난무하는 뉴욕을 구하기 위한 닌자터틀 사총사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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