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가 학창시절 여고 담요를 훔친 일화를 공개했다.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매직아이'는 3.0%의 시청률(전국 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4.2%)보다 1.2%P 하락한 수치이자, 7월 8일 첫 방송 이후 최저 시청률에 해당한다.
이날 '매직아이'에서는 개그맨 김수용 김구라, 배우 박건형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으나, 시청률 상승에는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3%,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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