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왁스가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가수 왁스와 한미 합작 프로듀싱 그룹 엠버글로우과 함께 한 프로젝트 앨범 '스파크(SPARK)'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여의도 M PUB IFC몰점에서 열렸다.
왁스는 "이번 앨범이 처음 노래를 할 때의 열정을 되살릴 수 있었다. 많은 분들이 기억을 하는 왁스의 음악하고는 다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것은 하지 않았다"며 "다른 색깔과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왁스는 "11월초에 소극장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왁스는 이번 앨범에서 '힘내', '비상', '숨겨둔 절반의 사랑' 등 3곡을 타이틀로 했다. 이외에도 왁스의 감수성 짙은 발라드 음악부터 강렬한 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