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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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크' 유인나·남궁민, 심야 라면데이트 '로맨스 점화'

기사입력 2014.08.26 14:56 / 기사수정 2014.08.26 15:00

김승현 기자
남궁민, 유인나 ⓒ tvN
남궁민, 유인나 ⓒ tvN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와 남궁민이 달달한 호텔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다.

26일 방송되는 '마이 시크릿 호텔' 4화에서는 유인나-남궁민이 호텔을 벗어나 심야 라면 데이트를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전날 방송된 3화에서는 유인나(남상효 역)-남궁민(조성겸) 커플 특유의 달달함이 공개됐다. 하연주(정수아)에게 뺨을 맞으며 굴욕을 당하고 있던 유인나를 지켜주며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제 사람이니까요. 제 사람을 제가 보호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닙니까"라고 보호한 것.

특히 살인사건으로 고단한 하루를 보냈을 유인나의 눈물을 닦아주거나, 죽은 황동배(김병춘 분)의 환영에 시달리는 유인나가 잠들 때까지 함께 통화해 주는 등 다정한 매력을 한껏 과시하며 앞으로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호텔 내에서는 주로 냉철한 직장 상사지만 개인적으로는 한없이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까지 갖추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빛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방송되는 4화에서는 호텔 안 직장 상사와 후배의 호텔 로맨스에 이어 심야에 라면 데이트를 하는 둘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유인나, 남궁민이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평범하고 소박한 장소이지만 풋풋한 설렘이 가득한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는 것.

유인나와 남궁민의 심야 데이트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마이 시크릿 호텔' 4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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