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을 보고 환호하는 최성국 ⓒ KBS2TV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성국 시크릿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성국이 시크릿에 감사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이준혁 최성국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 정하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최성국에게 "요즘 고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요즘 한 3~4년 전 부터 어떤 여자를 봐도 아무런 느낌이 없어 고민이었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바로 "그런데 오늘 시크릿을 보니 고민이 해결됐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