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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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1 숨겨진 요리 실력 공개

기사입력 2014.08.25 18:33

김승현 기자
비정상회담 ⓒ JTBC
비정상회담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JTBC '비정상회담'의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8회 녹화에서 '서울 살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이들은 본인만의 특별한 자취요리를 공개했다.

이날 직접 만든 음식을 내 놓은 출연자는 가나 대표 샘 오취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

직접 만든 음식이 공개되자마자 전 출연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음식 주위로 모여들자, MC 전현무가 "다들 며칠 굶고 왔느냐"며 타박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중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 주먹밥인 오니기리를 만들어 왔는데, 주먹밥 중 2개에는 매운 고추가 들어있고 1개에는 와사비가 들어있다"며 복불복 게임을 제안해 출연자들을 긴장케 했다.

복불복 게임의 벌칙 당첨자와 함께 G11이 뽑은 최고의 자취요리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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