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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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허리 통증으로 대수비 교체…중견수 김민하

기사입력 2014.08.24 19:28

신원철 기자
롯데 전준우 ⓒ 엑스포츠뉴스 DB
롯데 전준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롯데 외야수 전준우가 경기 중반 교체 아웃됐다. 

전준우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5회초 수비에서 대수비 김민하로 교체됐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경기 전부터 허리 통증이 있었다. 타격 과정에서 담 증세가 와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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