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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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산, 과거 문성근에게도 막말 퍼부어 '섬뜩 욕설'

기사입력 2014.08.24 15:09 / 기사수정 2014.08.24 15:09

류진영 기자
배우 이산이 과거 문성근에게도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되고 있다.ⓒ이산 SNS 캡처
배우 이산이 과거 문성근에게도 막말을 퍼부어 논란이 되고 있다.ⓒ이산 SNS 캡처


▲ 배우 이산 과거 막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산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막말을 쏟아낸 가운데 그가 과거 문성근에게 한 욕설이 재조명됐다.

배우 이산은 지난해 문성근을 향해 "연극인으로 한 마디 하고 싶다. 문성근 XXX 넌 내 눈에 띄면 죽여버린다 XXX야"라고 욕설을 남긴 바 있다.

앞서 이산은 자신의 SNS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단식에 동참하고 있는 김장훈에 대해서는 "노래도 못하는 게 기부 많이 해서 좋았더라만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라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부었다.

또 세월호 유가족들을 향해 "대통령에게 욕을 한 어떤 유가족의 절규. 미개인 맞고요. 나도 미개인이 되련다. 새끼 잃었다고 발광한 '니X'에게 발광한다. XXX아. 넌 XX 네 새끼 살아올 때까지 잠자지 마 알았어? XXX"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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