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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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2군 감독, 같은 날 나란히 '아이스버켓 챌린지' 동참

기사입력 2014.08.23 18:27

신원철 기자
LG 양상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LG 양상문 감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부산, 신원철 기자] LG 양상문 감독과 조계현 2군 감독이 '아이스버켓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상문 감독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전을 앞두고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양 감독은 이대호(소프트뱅크)와 롯데 김시진 감독으로부터 지명을 받았다.

그는 앞서 "취지에 맞게, 가벼워 보이지 않도록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다음 챌린지에 참가할 3인에는 LG 팬이자 원정응원단에 참여하는 박준삼 씨, 최동원 기념사업회 권기우 이사장, 생활체육인협회 서상기 회장을 호명했다. 

조계현 2군 감독은 MBC스포츠플러스 차명석 해설위원의 지목을 받았다. 그는 지인 박상수 씨와 NC 김경문 감독, 배우 박상면 씨를 다음 참가자로 꼽았다. 

LG 조계현 2군 감독(영상 캡처) ⓒ LG 트윈스 구단 제공
LG 조계현 2군 감독(영상 캡처) ⓒ LG 트윈스 구단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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