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특공대 ⓒ KBS
▲ VJ특공대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VJ특공대'의 시청률이 지난주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VJ특공대'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7.8%)보다 0.1% 하락한 수치다.
이날 'VJ특공대'에서 선지해장국, 매운등갈비 등 서민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이 소개됐다.
경기도 성남시 한 전통시장 할머니 손맛 선지해장국이 소개됐다. 직접 삶은 선지를 채소와 함께 가마솥에 푹 끓인 진한 국물은 장터국밥의 추억을 잊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부산의 한 백반집은 40년 넘는 단골들이 줄을 잇는다. 연탄화덕에 정성껏 지은 밥과 국, 찌개, 철판에 구운 담백한 고등어 등 엄마 밥상이 부럽지 않은 상차림을 단돈 4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7인의 식객'는 3.0%, SBS '정글의 법칙'은 12.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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