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추억에 빠졌다. ⓒ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 꽃보다 청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청춘' 꽃청춘 3인방이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4화에서는 윤상과 이적, 유희열이 페루의 마추픽추를 가기 전 마지막 날을 보냈다.
이날 세 사람은 마추픽추로 떠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누웠다. 새벽 5시부터 줄을 서야 입장이 용이하다는 정보를 듣고 빨리 마추픽추로 가기로 계획한 것.
그러나 세 사람은 잠자리에 누운 이후도 계속 떠들며 쉽사리 잠자리에 들지 않았고, 급기야 '마추픽추' 노래를 틀어둔 후 '징키스칸'과 음이 똑같다며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이어 세 사람은 갖가지 노래들을 흥얼 거리며 피식거리기 시작했고, '저 여인'이라는 노래를 함께 열창하며 마치 유치한 남자 아이들처럼 키득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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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