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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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 측 "경리-케빈 혼성그룹, 상상 이상의 섹시"

기사입력 2014.08.21 16:41 / 기사수정 2014.08.21 16:43

정희서 기자
경리 케빈 ⓒ 엑스포츠뉴스 DB
경리 케빈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와 제국의 아이들 케빈이 혼성 그룹을 결성한다.

스타제국 측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경리와 케빈 그리고 신인 여가수 1명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한다. 9월초 디지털 싱글 앨범 형태로 나올 예정"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리와 케빈의 싱글 앨범은 작곡가 라도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뮤직비디오는 아직 촬영하지 않았다"라며 "굉장히 파격적이고 섹시한 콘셉트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나인뮤지스는 '모델돌'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경리는 늘씬한 각선미와 매력적인 외모로 화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6월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로 활동을 마치고 개인활동에 주력하고 잇다. 케빈은 보컬을 담당하며 탄탄한 음악적 실력을 보유한 멤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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