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킷챌린지, 야구계로 이어지나…최희, 삼성 안지만 지목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최희도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했습니다. 모든 루게릭병 환우분들, 그리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아파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작은 도움을 보탭니다. 배우 최성준, 천이슬,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안지만 동참 부탁해요"라는 글과 사진 4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서 최희는 노란 우산을 들고 등장하지만, 이내 비와 함께 차가운 얼음물을 맞고 있다. 또 최희는 차가운 물을 뒤집어 쓴 채로 미소를 띠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ALS협회가 루게릭병으로 일컬어지는 'ALS'치료법 개발과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해외 및 국내의 많은 유명인들이 참가해 인기를 끌고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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