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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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시청자 청원으로 탈락자에게 기회 '한 번 더'

기사입력 2014.08.21 09:13 / 기사수정 2014.08.21 09:13

이준학 기자
렛미인4. ⓒ 스토리온
렛미인4.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의 탈락자 중 2명이 시청자의 힘으로 깜짝 변신의 기회를 갖는다.

21일 방송되는 '렛미인4'에서는 MC 황신혜가 깜짝 소식을 알리며 반전이 펼쳐진다. '렛미인4' 에서는 매회 주제에 따라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2명의 의뢰인이 출연, 단 한 명의 렛미인이 선정돼 메이크오버 하게 된다.

탈락한 렛미인 후보 역시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으로 한의원, 다이어트 병원, 정신과 등의 지원을 꾸준히 지원받고 있었지만, '렛미인4' 제작진은 이들을 정식 렛미인으로 선정해 더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로 결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탈락자를 다시 선발하는 '스페셜 렛미인' 편의 제작은 시청자들의 힘이 컸다. 매회 방송 후 '렛미인4' 시청자들은 탈락자의 도움 부분에 대한 청원을 이어왔다.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육체,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들이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과정을 담은 메이크오버쇼로,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일반인 출연자들의 외적인 변신뿐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관계 등 새로운 삶을 위한 내적 변화를 이끌어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청자의 청원에 힘입어 깜짝 변신을 맞이하게 될 주인공 두 명은 2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렛미인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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