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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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신선함+메시지+비주얼…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예고

기사입력 2014.08.21 08:38

이동욱 신세경 ⓒ 킹콩엔터테인먼트,나무엑터스
이동욱 신세경 ⓒ 킹콩엔터테인먼트,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이 작품성과 재미, 모두 갖춘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조짐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언맨'은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소재, 메시지와 흡입력을 동시에 담고 있는 스토리, 가장 핫한 두 배우의 만남 등 꼭 봐야할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이에 시청자들을 열광케 한 요소들을 꼽아봤다.

▲ 사람의 마음이 속에 있지 않고 밖에 있다면?

깊은 상처가 분노로 변해버린 사람의 모습은 어떨까. '아이언맨'은 지금껏 상상하지 못했던 '마음의 가시화'라는 소재를 드라마로 만들었다.

특히 이러한 참신한 소재가 더해진 판타지 멜로의 탄생은 안방극장에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마음속 상처와 분노가 몸에 칼로 돋아나는 '아이언맨'이 기대를 집중시킨다.

▲ 사랑이야기 속에서 힐링을 말하다

첫 사랑이 깊은 상처가 돼 가슴속에 남아있는 주홍빈(이동욱 분)은 마음의 문을 닫고 사람들에게 온갖 독설을 퍼붓지만 정작은 외롭고 그 누구보다 사람이 그립다.

그런 홍빈이 우연히 만나게 된 손세동(신세경)은 옛 사랑을 떠오르게 하는 유일한 여자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속에는 마음의 문을 닫았던 홍빈의 변화와 그런 변화를 이끌어내는 세동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이는 수많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상처는 결국 사람이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진한 사랑과 감동의 여운을 안겨줄 예정이다.

▲  이동욱-신세경, 이 순간 가장 핫한 두 배우의 만남

완벽한 연기와 비주얼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욱과 한 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신세경의 조합은 '아이언맨'의 기대 요소 중 하나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배우가 만나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와 연기 호흡은 극을 더욱 몰입도 있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참신한 소재와 메시지, 캐스팅까지 일석삼조의 즐거움을 안겨줄 '아이언맨'은 '조선 총잡이' 후속으로 다음달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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