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 울라라컴퍼니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 대열에 합류했다.
울랄라세션은 20일 박한별의 지목을 이어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울랄라세션은 얼음물 세례와 시원한 물벼락을 맞으며 "저희의 작은 행동 하나가 루게릭병 환자들과 몸이 불편하신 모든 분들에게 희망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얼음을 직접 품겠습니다"라며 소감과 행동을 보여줬다.
이어 울랄라세션은 다음주자를 소설가 이외수, 가수 이현도, 아나운서 이성배를 지목했다.
한편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 루게릭병 협회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세계 유명 인사들 뿐만 아니라 조인성, 김준호, 슈퍼주니어 등 국내 연예인들도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