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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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보람 "과거 뚱뚱해서 춤추는게 창피했다"

기사입력 2014.08.20 21:47 / 기사수정 2014.08.20 21:47

대중문화부 기자
박보람이 변신 후 당당한 모습을 내비쳤다. ⓒ SBS 방송화면
박보람이 변신 후 당당한 모습을 내비쳤다. ⓒ SBS 방송화면


▲ 박보람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가수 박보람이 변신 후 당당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예뻐졌다'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박보람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박보람은 32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4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과 식단 조절을 했다. 

박보람은 가장 큰 변화에 대해선 "신발 245mm를 신었는데 지금 235mm를 신는다"면서 "발에 살이 찌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보람은 "박보람에게 댄스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던데"란 질문에 "제 인생에 춤은 없었다. 뚱뚱해서 움직이는 게 창피했다. 그래서 안무 배울 때도 뒤에 숨어있었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박보람은 "이제 남들 시선도 부끄럽지 않다. 당당해졌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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