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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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설리 열애 공식 인정…"에프엑스 탈퇴는 사실무근" (한밤)

기사입력 2014.08.20 21:32 / 기사수정 2014.08.20 21:32

대중문화부 기자
최자와 설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 SBS 방송화면
최자와 설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 SBS 방송화면


▲ 최자 설리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의 설리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11개월 만에 열애를 공식 인정한 최자 설리 커플에 대한 보도가 전파를 탔다.

지난해 최초 열애설 보도 이후 최자와 설리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최자가 지갑을 분실하며 그 안에 설리와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유출됐고, 설리는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10일 한 매체가 최자와 설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최자는 공식 입장을 통해 "악성 댓글과 루머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그 친구를 보며 침묵만이 답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면서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발전하고 있는 단계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설리 소속사 SM 측 역시 "두 사람은 서로 의지하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에프엑스 탈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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